오늘의 이삿짐은 공장입니다 — 충북 음성에서 충남 천안까지
152026-08-26
2026년 8월 · 무빙데이 공장 이전 프로젝트
오늘의 이삿짐은 소파도, 냉장고도 아닙니다. 충북 음성 → 충남 천안, 공장을 통째로 들어 옮기는 날이었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어른 키를 훌쩍 넘는 대형 코팅 설비 — 네, 이런 육중한 친구들도 무빙데이의 이삿짐이 됩니다. 😎

1️⃣ 설비 이전은 힘보다 계산이 먼저
분해 순서, 무게 중심, 배선과 배관, 반입 동선까지 도면 그리듯 확인한 뒤에야 기계에 손을 댑니다. 기계 위에 올라간 저 뒷모습, 놀고 있는 게 아니라 밀리미터를 다투는 중입니다. 🔧



2️⃣ 기계만 옮기면 끝? 자재도 한 식구
창고를 가득 채운 원지 롤과 자재들도 전부 함께 갑니다. 종이 롤 하나가 사람보다 무거워서, 굴리는 게 아니라 모셔갑니다.
💡 무빙데이의 소중한 팁
완충재는 저희가 쓰는 게 아니라 이 친구들이 덮고 갈 이불이에요. 자재 특성에 맞는 포장이 곧 불량률 0의 비결입니다. 🛏️



3️⃣ 새 공장에서는 퍼즐 맞추기
천안에 도착하면 이제 퍼즐 타임. 라인 순서대로 자리를 잡고, 원단 롤을 걸고, 배선을 정리하면 공장이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합니다. 드럼통 하나, 공구 하나까지 제자리를 찾아야 진짜 끝이거든요.




기계가 멈춰 있는 시간은 곧 공장의 손해라는 걸 알기에, 일정은 최대한 컴팩트하게 움직였습니다. 이제 천안에서 힘차게 돌아갈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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